“장애 아이들도 행복 느끼는 동화 만들고 싶었어요”


“장애 아이들도 행복 느끼는 동화 만들고 싶었어요”

“휠체어를 탄 소녀를 위한 동화 보신 적 있으세요? 정말 찾기도 어려울 정도라 아예 저희가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동화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에서 만난 서울대 재학생 한승연(22·간호학과), 안은선(21·국어국문학과)씨가 직접 만든 동화책을 펼쳐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두 사람을 포함한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학생사회공헌단’의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팀 18명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서울 관악구에 사는 장애 청소년들과 힘을 합해 5편의 동화책을 만들었다. 스릴러⋅판타지 등 장르도 다르고 줄거리도 차이가 나지만, 모두 책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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