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 '호구' 만들었다" 실손보험료 지급기준 강화 분통


"소비자만 '호구' 만들었다" 실손보험료 지급기준 강화 분통

월부터 갑상선·백내장·도수치료 비용 까다롭게 지급 "의료기관 과잉진료는 손도 못대고 변죽만 울려" 비판 매년 실손의료보험료를 인상해온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이번엔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손보험료 인상의 주범이 되는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보험금 지급 조건을 까다롭게 해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료 인상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관리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매년 보험료를 인상해온 소비자들에게 이제는 보험금도 안주려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오는 3월 말까지..........

"소비자만 '호구' 만들었다" 실손보험료 지급기준 강화 분통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소비자만 '호구' 만들었다" 실손보험료 지급기준 강화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