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보다 낫다"…장애인단체, 시민 불만에도 지하철 붙잡는 이유


"무관심보다 낫다"…장애인단체, 시민 불만에도 지하철 붙잡는 이유

[지하철이 멈췄다 上] 장애인 기본권 예산 보장 촉구 교통약자법 개정안, 예산반영 의무 없어 무용지물…"정부 역할해야" "이동해야 교육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동해야지 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왜 대한민국 사회는 21년을 외쳐도 이동할 권리조차 보장해주지 않는 겁니까." 지난 8일 오전 7시41분,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오금행 열차가 멈췄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휠체어로 지하철 문을 막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박 대표는 "출근길 시민들의 발목을 잡아서 죄송하다"면서도 "정부, 청와대, 국회에 갔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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