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뉴얼만 있을 뿐…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


[단독] 매뉴얼만 있을 뿐…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새벽 1시20분께 신아무개(58)씨 부부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들 집을 찾았다. 35살인 신씨의 아들은 중학교 2학년 시절 발달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아파트에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 매주 아들 집을 찾던 신씨와 아내는 이날 아들과 함께 자고 아침에 아들에게 떡국 한그릇을 먹이려 했다. 그런데 아들 집 현관문을 열고 본 광경은 믿을 수 없었다. 아들은 수갑을 차고 있었고 경찰 3명이 아들의 집에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경찰 출동에 불안감 느낀 발달장애인 2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발달장애인을 인지하지 못한 경찰과 이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불안감을 느낀 신씨가 흥분..........

[단독] 매뉴얼만 있을 뿐…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독] 매뉴얼만 있을 뿐…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