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좋아하지만”···'재택치료 돌봄' 감수하는 보육원 사회복지사들


“아이들 좋아하지만”···'재택치료 돌봄' 감수하는 보육원 사회복지사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지내는 초등학교 2학년생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엄마’는 방 3개와 주방, 욕실이 있는 보육원 기숙사에서 일주일간 확진된 아이와 둘이 지내며 아이를 돌봤다. 방호복과 페이스실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도 틈틈이 했지만 결국 지난 11일 ‘엄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말 수일에 걸쳐 한 방에 사는 아이들 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 아이들을 돌보던 ‘엄마’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엄마’ 혹은 ‘아빠’라고 불리는 이들은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생활지도원이다. 아동·청소년 코로나19 확진..........

“아이들 좋아하지만”···'재택치료 돌봄' 감수하는 보육원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아이들 좋아하지만”···'재택치료 돌봄' 감수하는 보육원 사회복지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