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효녀라고요?…미래마저 저당잡힌 ‘영 케어러’


효자·효녀라고요?…미래마저 저당잡힌 ‘영 케어러’

지난해 발생한 ‘간병살인 사건’을 계기로 ‘가족돌봄청년(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법적·정책적 인지는 전무하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놓인 효자·효녀로 호명되고 칭찬 또는 연민의 대상으로만 여겨진 탓에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실태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영 케어러 관련 법률 및 제도, 현황 자료도 없다. 최근에서야 보건복지부가 ‘가족 돌봄 청년 지원대책 수립방안’을 발표하고, 현황 조사를 시작했을 뿐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6일 ‘헤외 영 케어러 지원 제도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외국과 같은 별도의 전국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영 케어러 18만~29만 추정 우리나라에는 부모·형제나 다른 가족구성..........

효자·효녀라고요?…미래마저 저당잡힌 ‘영 케어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효자·효녀라고요?…미래마저 저당잡힌 ‘영 케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