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진료에 허위 영수증… 보험금 수억원 챙기는 병원들 잡아낸다


가짜 진료에 허위 영수증… 보험금 수억원 챙기는 병원들 잡아낸다

대구에서 의원을 하던 내과 의사 A씨는 지난 2013년 보험사기 유혹에 빠졌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A씨는 부인 B씨와 공모해 가짜환자를 모아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해 준 것이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A씨 부부가 허위청구로 타낸 보험금은 실손의료보험 보험금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합쳐서 수억원에 달했다. 2020년 12월 A씨는 법원에서 보험사기 혐의 등이 인정받아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 같은 불법사례를 잡아내기 위해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한 공·민영보험 공동조사 협의회가 경상남도 의사회와 업무협약을 7일 맺는다. 협의회는 지난해 3월 금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보험사기를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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