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 베트남] ‘가정폭력·소수민족 방치’…코로나에 가려진 베트남의 민낯


[짜오! 베트남] ‘가정폭력·소수민족 방치’…코로나에 가려진 베트남의 민낯

A(8)양은 하루라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기만 기도했다. 지난해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 창궐한 이후 친구들을 못 본 지도 벌써 반년이 흘렀다. 단지 놀고 싶어서가 아니었다. 재혼을 결심한 부친이 데려온 약혼녀 B(26)씨의 히스테리는 도를 넘은 지 오래였다. 베트남 최대 도시의 고급 아파트 삶을 동경했던 그녀는, 원하던 부의 상징에 입성했으나 도시 봉쇄와 휴교령으로 인한 답답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온라인 수업 소리가 시끄럽다. 알아서 밥을 챙겨 먹지 않는다.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던 B씨는 A양을 온갖 이유로 괴롭히고 때렸다. 아파트 이웃들과 경비원은 그치지 않는 A양의 울음소리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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