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 가입 외면…산불 이재민 복구 막막[KBS]


화재보험 가입 외면…산불 이재민 복구 막막[KBS]

울진·삼척 등 산불…특별재난지역 선포 [앵커]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강릉과 동해, 삼척에서 주택 수십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돼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복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한희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산불이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입니다. 주택 10여 동에 불이 옮겨 붙었고, 6동은 완전히 불에 타 이재민 5명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주택 화재보험에 가입한 이재민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정부가 주택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최대 1,6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박종호/산불 피해 주민 : "어리벙벙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여기 와서 정착한 지 21년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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