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쇼크 노인 방치한 요양보호사들…최종 유죄 확정


저혈당 쇼크 노인 방치한 요양보호사들…최종 유죄 확정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노인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요양시설 원장과 요양보호사들에게 유죄가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노인요양시설 원장 A씨와 요양보호사 B씨, C씨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경기 광명시에서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원장 A씨와 요양보호사 B씨 및 C씨는 지난 2017년 요양시설에 입소해있던 D씨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뒤 사망하자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D씨는 고혈압과 당뇨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2016년 12월 해당 요양시설에 입소했다. 이후 2017년 4월 저혈당 쇼크로 병원에 실려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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