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청와대 이전보다 가치 있죠”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청와대 이전보다 가치 있죠”

“지하철 탑승 시위를 왜 하필 출근 시간대에 하느냐고 묻습니다. 할 수 있는 건 이미 다 해봤기 때문입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62)를 비롯한 장애인들이 지난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타기’ 시위를 재개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3호선 경복궁역을 출발해 4호선 혜화역으로 이동했다. 장애인 10명가량이 차량 한대를 가득 채웠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함께했다. 이들은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과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지하철이 연착되자 몇몇 비장애인들이 불만을 나타내며 항의했다. 큰 소란은 없었다. 박 대표 등은 지난해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이런 방식의 시위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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