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져도 보상 안 돼" 산재도, 보험도 안 되는 라이더들[MBC NEWS]


"숨져도 보상 안 돼" 산재도, 보험도 안 되는 라이더들[MBC NEWS]

앵커 며칠 전 홀로 두 자녀를 키우는 40대 여성 배달 노동자가 화물차에 치여서 숨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죠. 산재 적용도 안 되고, 보험 가입도 안 돼 있어서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배달 노동자들이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 건지, 김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버스를 피해 갓길로 달리는 전기자전거. 2년 전 배달 일을 시작한 49살 김창수 씨입니다. 어플을 켜고 기다린 지 15분, 닭갈비 식당에서 배달 요청이 접수됩니다. 조리된 닭갈비를 자전거 뒤에 실은 김 씨. 목적지로 가려면 좌회전을 해야 해 4차선 도로로 들어서야 했습니다. [김창수 / 배달노동자] "(1시간에) 3개 혹은 4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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