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피해자, 법정 안 가고 해바라기센터서 영상 증언한다


아동 성폭력피해자, 법정 안 가고 해바라기센터서 영상 증언한다

‘바르나후스(Barnahaus): 아동·유아란 뜻의 바르나(barna)와 집(haus)을 합한 스웨덴어.’ 북유럽 국가에는 성적·신체적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사법·복지·보건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장소’가 있다. 바로 바르나후스다.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매번 낯선 환경에서 피해를 반복해 회상·진술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도입된 모델이다. 이곳에서 피해자가 한 진술은 영상으로 녹화돼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해바라기센터가 바르나후스의 역할을 임시적으로 하게 됐다. 여성가족부와 법원행정처는 공판 과정에서의 아동·청소년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8개 해바라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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