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작렬]부장검사님 아니었어도 교통사고는 무죄였을까?


[뒤끝작렬]부장검사님 아니었어도 교통사고는 무죄였을까?

선악을 판별해 벌을 주는 정의의 여신 디케의 두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다. 칼과 저울을 든 손으로 정의를 판가름하는 데 있어서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한 교통사고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을 보면 과연 정의로운 법을 상징하는 디케의 눈이 정말 가려져 있기나 한지 의문이 든다. 지난해 벌어진 한 교통사고를 두고 검찰과 경찰의 판단이 엇갈려 논란이다. 하루에도 수백 건씩 발생하는 '흔한' 교통사고 가운데 하나일 뿐인데 두 수사기관의 의견 차이에 새삼스레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가해자가 현직 '부장검사'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지방검찰청 소속 A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8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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