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경제대국인데 장애인 복지는 꼴찌… 약자 갈라치지 않는 국가 되어야”


“10대 경제대국인데 장애인 복지는 꼴찌… 약자 갈라치지 않는 국가 되어야”

지난 15일 오전 8시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짧게는 작년 말부터, 길게는 2001년부터 이어진 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투쟁 집회 현장이었다. 이날은 장애인 단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의 삭발식이 있었다. 삭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집회 관계자는 “이동을 해야 공부를 하고, 이동을 해야 일을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집회 한 켠에는 휠체어에 탄 박경석 전장연 대표도 있었다. 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투쟁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 1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TV토론까지 벌이며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됐다. 그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목에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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