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부모 555명 눈물의 삭발식…“24시간 지원하라” [KBS NEWS]


발달장애인 부모 555명 눈물의 삭발식…“24시간 지원하라” [KBS NEWS]

[앵커]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시내 곳곳에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비장애인들에겐 평범한 일상인 이동할 권리와 공부할 권리, 관계 맺는 삶을 요구했습니다.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긴 머리가 뭉텅 잘려나가자,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립니다. 발달장애인 딸을 키우는 엄마가 삭발식에 나왔습니다. [발달장애인 엄마/딸 편지 대독 : "엄마, 안녕 몇 년 만에 편지를 쓰네. 솔직히 삭발하는 거 진짜 싫어 믿어지지도 않고 인정하기도 싫어."] 오늘 삭발식에 참여한 건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 등 모두 555명. 발달 장애인의 돌봄 문제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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