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당한 장애아동 1천명 넘어서…13∼15세 가장 많아


학대당한 장애아동 1천명 넘어서…13∼15세 가장 많아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당한 장애아동의 수가 매년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장애아동 학대 체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의 통계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학대 피해를 본 장애아동은 1008명으로 조사됐다. 2017년 711명, 2018년 889명, 2019년 945명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인 결과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3∼15세가 2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16∼17세(25.6%), 7∼9세(21.8%), 3∼6세(4.5%) 순이었다. 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48.9%로 가장 많았다.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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