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금 논란, 왜 갑자기 툭 튀어나왔을까?


대통령 연금 논란, 왜 갑자기 툭 튀어나왔을까?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동아일보·채널A, 본질 흐린 '대통령 연금 비판' 정쟁만 부추긴다 <뉴스TOP10>은 방송 당일 가장 화제가 된 이슈를 선정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긴 후 출연자들과 대담하는 채널A 대표 시사대담프로그램입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7위 '매달 1400만 원 받고 세금은 0'을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받게 될 연금에 대해 대담했습니다. <뉴스TOP10>은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짤막하게 구성한 관련 영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이날 영상에는 퇴임을 앞둔 문 대통령이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그런데 화면에는 "검수완박 '대못' 박고", "1억 넘는 무궁화대훈장도 '셀프 수여'", "알차게 보낸 마지막 국무회의"와 같은 자막이 함께 나왔습니다. '대못(을) 박다'는 '못(을) 박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관용구입니다. '못(을) 박다'는 '다른 사람에게 원통한 생각을 마음속 깊이 맺히게 하다'는 뜻의 관용구입니다.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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