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리는 아이 5시간 방관한 어린이집…구청 답변은 더 기막혀"[영상]


"피흘리는 아이 5시간 방관한 어린이집…구청 답변은 더 기막혀"[영상]

지난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한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다쳐 피를 흘리고 있음에도 교사들이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사진=보배드림 서울 한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다쳐 피를 흘리고 있음에도 교사들이 응급조치를 하지 않는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을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어린이집에서 부딪힘 사고로 치아가 함몰된 원아를 돌보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고 당사자의 부친 A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어린이집에서 27개월 아이가 다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들 B군(2)의 사고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B군의 상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한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다쳐 피를 흘리고 있음에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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