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가족 19명, 또 머리카락 밀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19명, 또 머리카락 밀었다

6세 발달장애자녀 안고, 40대 어머니 투신… 끝내 사망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만 9건의 사망사건 “발달장애인도 서울시민, 24시간 지원체계 구축하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활동가 500여 명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다시 발생한 발달장애자녀와 가족의 사망사건에 대해 서울시에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사진 허현덕 서울에 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19명이 또 머리카락을 밀었다. 5명씩 나누어 머리를 밀었다. 사진 허현덕 “머리가 채 자라기 전에, 또 삭발합니다. 겨우 1~2센티미터밖에 자라지 않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발달장애인도 서울시민입니다.” (김수정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대표) 김수정, 정순경, 정희경, 김남연, 김종옥, 조미영, 박미라, 강지향, 장미라, 황숙현, 조성원, 우승훈, 이미경, 장현아, 정정애, 최경화, 유인숙, 신정선, 정재숙. 서울에 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19명이 또 머리카락을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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