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판 심평원 생긴다…尹펫보험 탄력


반려동물판 심평원 생긴다…尹펫보험 탄력

반려동물 치료비 경감 첫걸음 사람으로 치면 건강보험심평원 농식품부, 지원체계구축 용역 발주 ‘동물세’ 걷을지 여부도 주목 정부가 ‘동물의료심사평가원’(가칭)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인 ‘반려동물 치료비 경감’을 위한 첫 걸음이다. 동물의료심사평가원 설립과 맞물려 ‘코주름’을 통한 반려동물등록제와 진료비 표준화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펫(동물)보험 활성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0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동물 치료비 지원 체계 구축 방안’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동물의료심사평가원은 동물 진료비 제반 사항을 관리하기 위해 검토되는 것으로, 사람으로 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격이 된다. 정부 관계자는 “동물 치료항목 표준화와 함께 이를 관리하기 위한 조직도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 조직뿐 아니라 표준화 지원 시스템도 함께 용역과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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