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업 위탁은 죄다 당진복지재단?..“설립목적 퇴색”


복지 사업 위탁은 죄다 당진복지재단?..“설립목적 퇴색”

당진시의회 전반기 첫 의원출무일 민간·관리 위탁만 9곳..불협화음에 지도, 감독 부실 등 지적 당진 경제 살리는데 도움될까..수소도시 추진에는 반색 “수소의 가장큰 걱정은 폭발..시민들에게 필요성 전달해야” 당진시의 복지 관련 대부분의 기관을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위탁하는 것에 대해 재단의 설립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7일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에서는 전반기 개원 후 첫 의원출무일을 운영해 7개 부서 11건 현안 보고가 진행된 가운데 사회복지과 소관 당진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및 보훈회관 관리위탁 계획을 두고 의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현재 당진시복지재단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당진시노인복지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민간위탁 6곳과 복지타운 노인회관 보훈회관(예정) 등에 대해 관리 위탁을 맡고 있다. 이렇듯 사회복지시설을 활성화하고 복지기금을 운용한다는 재단의 원래 목적과 다르게 많은 시설의 위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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