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누구를 위한 간병인가?


[기고] 누구를 위한 간병인가?

보호받을 권리 세월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노령화 평균속도는 자동차 속도에 비유하면‘65km’.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다. 한편, 젊은 세대들의 출산율은 어디까지가 최저점인지 모를 만큼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통계청의 2022년 발표에 의하면 65세 이상인 고령인구는 2020년 기준 807만 명에서 3년 후인 2025년엔 104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나이 들어 늙고 나약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9988, 8899라는 말처럼 건강하게 여생을 보낸다면 더없이 좋겠으나 늘어나는 주름 수 만큼 질병에 시달리는 노인인구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사회적 문제로 이미 우리 곁에 깊숙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보험 체계로 인해 과거에 비해 의료비 부담감은 많이 줄어든 편이나, 저출산, 핵가족 영향으로 간병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할 숙제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고, 그 부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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