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규제 완화에 상조·요양업 진출 기대↑


생보사, 규제 완화에 상조·요양업 진출 기대↑

부수업무·라이센스 제한 개선 비금융업으로 수익 활로 모색 상조산업 관련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금융당국이 금융규제 완화를 선언한 가운데 보험사도 비금융업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최근 주력 판매 상품 인기가 시들해진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상조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디지털화, 빅블러 시대에 대응한 금융규제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금산분리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총 36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이중 보험업권 관련 과제로는 자회사 투자 제한 완화 금융사 부수업무 규제 안화 디지털기술 활용 모험모집 규제 개선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보험사 1사1라이선스 규제 완화 등이 꼽혔다. 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회사·부수업무로 영위 가능한 업무를 보험업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제한하고 있다. 보험업법 제115조는 보험사 자회사가 할 수 있는 업무를 금융업, 신용정보업, 보험관련업 등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명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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