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보험 보상은③] 보험사가 알려주는 '침수' 피하는 법


[물폭탄 보험 보상은③] 보험사가 알려주는 '침수' 피하는 법

'침수된 차량' 시동 켜는 건 금물 "바로 공장 연락해 견인 조치해야" "물웅덩이 지난 후 브레이크 점검" "범퍼 높이 물길, 차 세우면 안 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과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잠겨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80년 만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진 이후 침수 등 위급상황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보험회사들은 일단 침수된 차량의 시동을 켜는 건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물속에서 차가 멈췄거나 주차돼 있을 때는 시동을 걸거나 다른 기기 등을 만지지 말고 곧바로 공장에 연락해 견인해야 한다. 엔진 내부로 물이 들어간 차량 시동을 걸면 엔진 주변 기기로도 물이 들어가고 엔진에 마찰이 일어 큰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일 때는 공장에서 엔진과 주변 물품을 전부 분해해 청소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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