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 장애인 겨우 12%만 쉼터 도움… 갈 곳 없어 모텔 전전 [심층기획]


학대 피해 장애인 겨우 12%만 쉼터 도움… 갈 곳 없어 모텔 전전 [심층기획]

피해 매년 느는데 보호시설 태부족 2020년 학대 피해 장애인 총 1008명 이들 보듬는 쉼터 정원은 129명 불과 기관별 최소 4명∼최대 8명 인원제한 일부 지자체 정부 쉼터 공모 ‘모르쇠’ 아동들, 성인 장애인과 생활 애로도 복지부,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못해 2021년 17개 지자체 상담원 총 62명뿐 ‘업무 과중’ 이직률 2년 새 14.1%p ↑ 상담인력 한계, 피해 구제 엄두 못내 신해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예산·인력 부족탓 장애인 지원 어려움 예방·보호 위해 정부·유관기관 지원을 #전남에 거주하는 장애인 A씨는 학대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전남 지역 내 유일한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가 지난 1월부터 약 5개월간 문을 닫는 바람에 긴급보호가 어려워진 A씨는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근무하는 한 상담원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받았다. 상당 기간 보호와 치료가 필요하지만 당장 머물 시설이 없어 A씨를 포함한 학대피해 장애인은 모텔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지적장...


#보호시설부족 #쉼터정원 #장애아동학대

원문링크 : 학대 피해 장애인 겨우 12%만 쉼터 도움… 갈 곳 없어 모텔 전전 [심층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