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타먹으면 바보" 치과 갔다가 전과범됐다…치조골 보험사기 유혹 [어쩌다 세상이]


"못 타먹으면 바보" 치과 갔다가 전과범됐다…치조골 보험사기 유혹 [어쩌다 세상이]

연간 1000억원 이상 보험금 지급 발생 생보사 3사 기준 최근 4년간 130.5%↑ 수술 건당 50만~200만원 보험금 환자·의사 공모해 진단서 조작 생명보험 수술특약상 수술 횟수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허위·과잉으로 치조골 수술을 한 후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그것인데요. 치조골 수술은 생명보험 수술특약 중 2종 수술(골이식)로 분류, 적게는 50만원부터 많게는 2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2008년에는 약관 변경으로 치아 관련 골이식의 경우 수술특약에서 제외시켜 새로운 보험계약의 경우 보장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관련 보험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현상도 발생했습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치조골 수술 횟수는 135.5%(9만1073건→12만3378건), 보험금 지급금액은 130.5%(1014억4700만원→1323억9900만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3개 생명보험회사가 지급한 보험금 기준입니다. 치조골 수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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