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위기가구] ②'메신저·빅데이터'까지 동원해 발굴 나선 경기도


[복지 위기가구] ②'메신저·빅데이터'까지 동원해 발굴 나선 경기도

수원시 '카톡 제보' 의정부 '행복e음 시스템' 등 활용 도 '주거지 미상 위기가구 발굴 조사권 확대' 등 건의 편집자주 ‘송파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났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난 8월 경기 수원시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후에도 안타까운 사연들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보내는 위기 신호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는 시스템의 문제가 여전합니다. 제도나 시스템 자체가 이들을 모두 끌어안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존재합니다. 뉴스1은 절벽으로 내몰린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시도를 찾아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건강문제와 생활고 등으로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이 여전히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미비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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