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못받은 보험료 찾아드립니다"…실손보험 감시견 자처한 시니웰


[인터뷰] "못받은 보험료 찾아드립니다"…실손보험 감시견 자처한 시니웰

정경인 시니웰 대표이사 "보험사 배신 대비해야" 보험사 수수료보다 가입자 겨냥…'공동소송 지원'도 추진 정경인 시니웰 대표가 서울 강남구 논현로 시니웰 사옥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News1 김진환 기자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보험사로부터 배신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오랜 세월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도 보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아픈데 보장도 받지 못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실손지킴이가 약자인 보험 가입자 이익을 대변하겠습니다." 실손지킴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정경인 시니웰 대표는 6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보험사 감시견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밝혔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꼬박꼬박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미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손보험에 가입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 보험사가 각종 이유로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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