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기저귀 차고 엉덩이 씰룩씰룩…환자 조롱한 요양병원 직원들


성인기저귀 차고 엉덩이 씰룩씰룩…환자 조롱한 요양병원 직원들

요양병원 직원들이 틱톡에 올린 영상. /틱톡 데일리메일 영국의 한 요양병원 직원들이 환자를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정직 처분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20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랭커셔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은 환자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소속 직원 최소 3명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근무 시간 병원 복도에서 환자를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영상과 환자용 기구를 함부로 이용하는 영상 등을 촬영해 틱톡에 올려 논란이 됐다. 영상을 보면, 직원 3명이 복도에서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뒤뚱뒤뚱 걸어간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환자 휴게실에 비치된 쿠션을 든 채 소파 위에 올라가 춤을 춘다. 웨스트라이프의 ‘유 레이즈 미 업’ 노래에 맞춰 의료용 기구를 올리며 함부로 다루는 모습도 보인다. 현재 이 영상들은 틱톡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기사에는 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성인용 ...



원문링크 : 성인기저귀 차고 엉덩이 씰룩씰룩…환자 조롱한 요양병원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