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희영 “교사ㆍ공무원 30년 꼬박 연금 냈는데, 생계대책 없는 처지”


전교조 전희영 “교사ㆍ공무원 30년 꼬박 연금 냈는데, 생계대책 없는 처지”

“입법청원 국민들의 분노의, 경고의 목소리를 무시한다면, 그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당신들의 퇴장”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 [로리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희영 위원장은 “교사ㆍ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30년 넘게 매달 꼬박꼬박 연금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퇴직하고 수년간 생계 대책조차 마련할 수 없는 교사ㆍ공무원들의 처지”라고 답답해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 퇴직금을! 공무원연금법 개정 국민동의 청원 성사 보고 및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구호 외치는 공무원들과 교원들 앞서 공무원노조, 공노총, 전교조는 10월 1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공무원연금 개정시 정부가 약속한 소득공배해소 대책을 7년 동안 이행하고 있지 않은 정부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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