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LH 임대주택 5년간 10명 고독사…돌봄 주거복지사는 1명뿐


인천 LH 임대주택 5년간 10명 고독사…돌봄 주거복지사는 1명뿐

인천지역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 주택에서 최근 5년간 10명이 고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대주택 입주자의 돌봄을 담당하는 주거복지사는 단 1명뿐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동·미추홀갑)이 LH의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의 임대주택에서 모두 10명이 고독사했다. 지난 2017년 3명을 비롯해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명이 고독사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던 지난해에는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고 올해엔 1명이 사망했다. ‘고독사’, 주거복지사 통해 해결하자 [데일리 Talk] - 고독사 비중 높은 영구임대주택 대한민국 헌법 제35조 제3항은 ‘국가는 주택개발정책 등... m.blog.naver.com 허 의원은 이들 영구임대 아파트의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수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6.1% 증가하는 만큼, 인천 공공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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