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65세 미만 노인성질환 장애인도 지원서비스 받는다


내년부터 65세 미만 노인성질환 장애인도 지원서비스 받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예산 14.4% 증액한 1조9천919억원 편성 보건복지부,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내년부터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는 13만5천명에서 14만6천명으로 1만1천명 늘어난다. 대신 시간당 서비스 단가는 1만4천800원에서 1만5천570원으로 5.2%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예산을 올해보다 2천514억원(14.4%) 증액한 1조9천9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밀착해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서비스로, 장애인 활동지원 법률에 근거해 2011년부터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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