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고독사 해법’ 묻자 “지역사회가 나서라”…전문가 처방과 일맥상통


AI에 ‘고독사 해법’ 묻자 “지역사회가 나서라”…전문가 처방과 일맥상통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챗 GPT 대담 - 챗봇 처음엔 사회적 용어 ‘고독사’ 사전적 정의 이해 못해 - 단순 답변 반복하다 대담 진행될수록 구체적 답변 쏟아내 - “인간 생각 이해할 수 있는 AI, 외로울 때 친구 될 수 있어” - 전문가 “대면 위로만큼 좋은 치료 없다” 지나친 기대 경계 지난해 세계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출현에 환호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세계 최대의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AI’가 베타 버전으로 공개한 ‘Chat GPT(챗 GPT)’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달 24일 국제신문 스튜디오에서 김민경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와 생성형 AI 챗GPT(상상 이미지)가 부산지역의 난제인 고독사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챗 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챗봇)이다. 이미 국내에서 ‘이루다 2.0 모델’이 출시됐고 구글(람다2)과 마이크로소프트(테이)가 각각 챗봇을 내놓았지만, 원활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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