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2층 침대서 떨어져 사망한 中 여대생… “불법 침대” 유가족 분노


기숙사 2층 침대서 떨어져 사망한 中 여대생… “불법 침대” 유가족 분노

중국의 한 대학교 기숙사 2층 침대에서 떨어진 학생이 결국 목숨을 잃었다. 유가족들이 불법 개조된 저가의 기숙사 시설을 촬영해 SNS에 공유했다. 출처_웨이보 중국의 한 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2층 침대에서 수면 중이던 여대생이 바닥으로 추락해 의식불명으로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학 측은 부적합한 불법 개조형 침대를 제공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거액의 사망자 보험금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중국 매체 베이팡망 등은 중국 쑤저우 소재의 한 직업기술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 여대생 송자이가 2층 침대에서 추락해 사망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이 대학 측이 제공한 침대의 안전시설이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지난 9월 대학에 입학해 단 3개월 만에 사망한 학생의 기숙사 시설은 1개 방에 총 8명이 거주하는 형식이었다. 학생들은 연간 기숙사 비용으로 1500위안의 이용요금을 지불하며 8명의 학생들 가운데 6명은 2층 침대에서, 2명은 1층 침대를 이용해왔...


#중국보험사기

원문링크 : 기숙사 2층 침대서 떨어져 사망한 中 여대생… “불법 침대” 유가족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