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손해사정 노조 "동일조건이지만,누구는 보험금 받고, 누군 못받아" 폭로


삼성생명 손해사정 노조 "동일조건이지만,누구는 보험금 받고, 누군 못받아" 폭로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이하 삼성생명 손사 노조)이 ‘모회사 삼성생명과 보험금 심사기준의 간극으로 동일한 심사 건에서 보험금 지급 결과가 달라지는 사례가 발생한다’고 폭로했다.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은 삼성생명의 손해사정업무를 위탁한 자회사다.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삼성생명서비스 본사 앞에서 '사측의 불성실한 단체교섭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삼성생명서비스노동조합] 이 같은 삼성생명 손사 노조의 주장은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보험금 심사기준 차이를 내부에서 직접 언급한 첫 사례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생명 측은 관련 입장을 묻는 질의에 즉답을 피했으나 보험업권에선 삼성생명이 손사 노조의 지적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박재형 삼성생명 손사 노조위원장은 13일 직썰과 통화에서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보험금 지급 심사 기준을 적용한 사안임에도 누구는 보험금을 받고, (누구는) 못 받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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