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사기꾼 피해자 '239명', HUG 보험금 돌려받았다


빌라사기꾼 피해자 '239명', HUG 보험금 돌려받았다

빌라사기꾼 김모씨와 임대차계약을 맺은 피해자 '239명'이 HUG 보험금을 돌려받았다. /사진=뉴스1 주택 1100채 이상을 보유하고 전세사기를 벌이다 사망한 '빌라사기꾼'(속칭 '빌라왕') 사건의 피해자 일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금을 돌려받았다. 1일 HUG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빌라사기꾼 김모씨와 계약한 세입자 가운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자는 656명으로 이 중 239명(36.4%)이 대위변제를 받았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가 임대차 보증금 보호를 위해 가입하는 보증상품이다. 집주인이 계약 만료 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은 경우 보증기관이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위변제하고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낸다. "한국서 뭘 믿고 전세 사나요"…'빌라왕', 어떻게 돈 떼먹었나? 안녕하세요 어썸머니 구독자 여러분. 재테크 뉴스레터 <코주부> 에디터 김개미입니다. 빌라나 오피스... blog.naver.com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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