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손해보험사, 한의치료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 프레임”


서울시한의사회 “손해보험사, 한의치료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 프레임”

“환자 수, 양방 감소하고 한방 증가한 것 반영하지 않고 진료비만 문제 삼아” 최근 5년간 자동차보험의 환자 수가 양방은 44만 6000명이 감소하고, 한방은 63만 7000명이 증가한 것을 반영하지 않고, 단순히 한방진료비가 증가한 것 자체만을 문제 삼는 손해보험사를 향해 서울시한의사회가 “한의 진료에 대한 악의적 폄훼”라고 비판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해보험사가 지난해 경상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가 한방이 양방의 3배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은, 주요 경상 상병 중 S13(목 부위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 S33(요추 및 골반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의 입원환자 진료비만을 비교한 것으로, 전체 진료비 중 일부분만 강조해서 왜곡한 것”이라며 “최근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되고 있는 총 명세서 건수(입원(건)–한방45만 1000. 양방61만 9109 / 외래(건)-한방1045만 3294. 양방688만 5726)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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