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줄지만 GA 설계사 늘어난다는데…


설계사 줄지만 GA 설계사 늘어난다는데…

보험상품 판촉방식과 판매품질…어떻게 변했나? 생보는 방카 비중 과반…손보는 GA 비중 42% '보험의 꽃'이라는 보험 설계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설계사들이 소비자와 직접 얼굴을 맞댄 판매 방식이 압도적인 비중입니다. 인터넷 판매(CM)나 전화 판매(TM) 같은 비대면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말이죠. 코로나19 시기를 지난 뒤 보험 상품 영업 방식과 판매의 '질'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금융감독원이 최근 내놓은 '2022년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분석' 자료를 들여다봤어요. /그래픽=비즈워치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업계의 설계사 수는 총 58만9509명이었어요. 재작년보다 6476명(1.1%) 줄어든 것입니다. 생명보험을 중심으로 영업환경 악화가 이어지면서 설계사들이 줄었대요. 다이렉트 보험 같은 비대면 채널의 성장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특히 보험사 소속(전속·교차) 설계사 수는 재작년 17만240명에서 16만2775명으로 6476명(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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