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식물인간'된 무단횡단자… 운전자 과실이 70%?


[영상] '식물인간'된 무단횡단자… 운전자 과실이 70%?

4년 전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의 소식이 전해졌다. 영상은 지난 2019년 10월1일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이 식물인간이 된 가운데 해당 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의 과실 여부에 누리꾼이 공방을 벌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고등학생이 지금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기적처럼 일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9년 10월1일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차량 블랙박스를 보면 당시 제보자 A씨의 아내는 제한 속도 70 도로에서 정속도로 주행 중이었으나 무단횡단을 하며 뛰어오는 B군(당시 18세)과 부딪혔다. A씨는 "블랙박스 영상은 1차선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경찰서에 제공해 입수했다"며 "무단횡단자는 현재 식물인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생 부모가 지난 2021년 3월 아무 조건 없이 합의를 해주신다기에 없는 살림에 1000만원을 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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