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흔인데…'어린이보험' 가입하는 30대 직장인들, 왜?


곧 마흔인데…'어린이보험' 가입하는 30대 직장인들, 왜?

보험료 부담되는 사회초년생 '어린이보험' 가입연령 확대 건강보험 없는 20·30대 저렴한 보험료로 인기몰이 한화생명, 80개 맞춤 특약 KB·롯데, 35세까지 가입 가족력 등 걱정되는 질병 집중 보장 되는지 확인해야 3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른이(어른+어린이) 보험’ 가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부모가 원래 10대 이하 자녀에게 들어주던 어린이보험의 가입 연령이 올 들어 35세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아직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20~30대라면 향후 질병이나 상해 등 이유로 예상 밖의 목돈을 지출할 수 있는 리스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보험 상품보다 보험료가 대체로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한화생명은 이달 초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 아예 상품명에 어른이보험을 명시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30세였던 어린이보험 가입 가능 연령을 35세까지 확대했다. 특약을 80개로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가입자가 매년 5%씩 진단 자금이 증가하는 체증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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