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기본, 요가에 생리대 구독…'이색 직원복지' 뜬다


커피는 기본, 요가에 생리대 구독…'이색 직원복지' 뜬다

기업들 사내복지 강화…B2E 서비스 주목 [서울=뉴시스] 최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기업들이 사내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최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기업들이 사내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B2E(기업과 임직원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하면서 사내 복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생리대 브랜드 라엘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위해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 시간에 예상치 못하게 월경이 시작돼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회사 내 화장실과 휴게실 등 필요한 공간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다.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중형을 1박스(630장) 단위로 신청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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