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사고 대처 미흡하면 가해자 피해자 바뀔 수도"...사고처리는 보험사 담당자 통하는게 좋아


"車사고 대처 미흡하면 가해자 피해자 바뀔 수도"...사고처리는 보험사 담당자 통하는게 좋아

4개 손보사 운전자 면책, 휴가철 11% 더 많아 다른 차량 운전 사고 보장은 별도 특약 필요 억울한 일 없으려면 사고 발생 시 대처도 중요 자동차 두 대가 서로 충돌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동차 사고 발생시 대처를 소홀히 할 경우 피해자인데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보험사 담당자를 통해 사고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26일 금융감독원은 고속도로 통행량과 교통사고가 평상시 보다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7~8월) 자동차 사고 시 보장을 제대로 받기 자동차보험 활용법을 공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운전 사고 발생 시 보상면책된 사고는 여름철(7~8월)이 평상시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현대·KB·DB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의 운전자 한정특약 면책 건수는 여름철 1756건으로 평상시(1577건) 대비 11% 더 많았다. 금감원은 "휴가 등 여행 시 친인척 친구 등 타인과 교대 운전 또는 지인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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