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풍향계] 오토바이 10명 中 6명 ‘무보험’…"무사고 보험료 할인"


[보험 풍향계] 오토바이 10명 中 6명 ‘무보험’…"무사고 보험료 할인"

이륜차 보험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속도 비용유발 정비문화 개선…보험료도 대폭 완화 KB손해보험은 지난 9일 KB손해보험 합정빌딩에서 이륜차보험 시장활성화 및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온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가운데), KB손해사정 자동차보상본부장 최준호 상무(오른쪽), 온어스 김종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배달업 종사자들이 크게 늘면서 도심을 활주하는 오토바이 등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보험 가입은 절반도 채 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된 상황이다. 이륜차 보험가입은 필수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적발돼 처벌 받을 경우 최대 1년 이하 징역,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형사 처벌에도 불구하고, 이륜차 운전자들이 보험 가입을 꺼리는 배경은 보험료 부담이 우선 순위로 꼽힌다. 그러나 이륜차 보험은 현재 가입하기 딱 좋다. 정부와 손해보험사들이 ...



원문링크 : [보험 풍향계] 오토바이 10명 中 6명 ‘무보험’…"무사고 보험료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