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료 50% 할인된다는데… ‘4세대’로 갈아탈까


실손 보험료 50% 할인된다는데… ‘4세대’로 갈아탈까

4세대 실손, 보험료 저렴하고 할인 혜택 병원 이용 많을수록 과거 실손 유지가 이득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1년 동안 보험료를 50% 할인해 주는 혜택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 이번이 세 번째 연장이다. 4세대 전환이 불리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환율이 저조해지자 내놓은 대책이다. 전문가들은 가입한 실손보험 약관과 병원 이용 패턴을 살펴보고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 3997만명 중 4세대 비중은 5.8%(231만명)로 2021년 7월 출시 첫해(1.5%)와 비교해 약 4%포인트 증가했다. 4세대 신규 가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전환 건수가 늘었다고 볼 순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현재는 4세대만 가입할 수 있다. 실손은 판매 시기별로 1세대(2009년 9월 이전 판매), 2세대(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3세대(2017년 4월~2021년 6월 판매),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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