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분의 1 확률 성공해도…홀인원 회원권社는 지급 '차일피일'


1만2000분의 1 확률 성공해도…홀인원 회원권社는 지급 '차일피일'

스포츠가 끓어오르는 100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 싱글 골퍼·프로 골퍼도 어려워 국내 보험사들 홀인원 상품 운영 유사 회원권社는 상금 지급 미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인 스테픈 커리가 지난해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 2라운드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 그린으로 뛰어나가고 있다. [영상=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유튜브] 한 골퍼가 파3 홀 티잉 구역에 선다. 숏티 위에 공을 올리고 캐디에게 건네받은 아이언으로 호쾌한 스윙을 날린다. 포물선을 그리는 공에 동반자들의 시선이 고정된다. 공은 그린을 몇 번 튕기더니 홀 속으로 들어간다. 뛰면 안 되는 티잉 구역에서 다들 좋다고 껑충껑충 뛴다. 그린으로 내려간 골퍼는 수건을 깔고 홀을 향해 절을 한다. 골프의 꽃, 홀인원 이야기다. 평균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통산 1만2000분의 1(0.0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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