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살았다 (65).


나는 잘 살았다 (65).

뜬금없이 무슨 호주?처음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갑작스럽게 왠 호주를 가겠냐고 말이다. 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이야기, 그 당시 회사에서 승진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었다.승진해서 돈을 좀 더 잘 받고 사느냐, 아니면 낯선 땅에 가서 최저임금을 받고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가 호주로 가기로 결정하고 회사 정리하고 출국을 위한 준비들을 했었다. 솔직히 호주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냥 한국을 벗어나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가장 컸다. 그리고 처음 호주를 가서 하고자 했던 목적은 세컨 비자를 얻어 1년 더 연장을 위해 농장에서 일 하는 것이었다.세컨 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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