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펍 부평데이트 다트카페 다녀왔어요. 푸드블로거 베티는 맥주를 마시면서 다트도 할 수 있는 곳에 자주 다녔었어요. 다트에 푹 빠졌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곳 찾기도 힘들고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곳이 바로 키덜트펍 부평데이트 다트카페입니다. 인천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1호선 인천1호선 부평역 근처에서 약속을 잡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부평역 먹자골목 쪽에 다트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찾아가 봤습니다. 분위기 좋고요! 이곳에선 술은 사서 마시고 안주는 밖에서 주문을 해도 되는 곳이에요. 밖에서 사서 들어와서 먹어도 된다는 거죠. 와, 예전에도 감자튀김이나 햄버거 사 와서 먹고 그랬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일단 키덜트펍 부평데이트 다트카페에 그냥 들어왔으니! 맥주와 안주를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트는 30분 8000원, 1시간 1만2000원, 2시간 2만 원, 3시간 3만 원입니다. '지금부터 하겠습니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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