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 현장! 아산 목화반점 웨이팅 방법 JMT 탕수육 후기

충남 아산 목화반점 탕수육을 먹고 왔습니다.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난 집!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다녀갔다는 바로 그곳이었는데요, 푸드블로거 베티가 방문했을 때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을 나왔더라고요. 아직 방송은 안된 것 같습니다. 가을 나들이를 가던 중에 이곳을 꼭 방문해야 된다는 일행의 말에 달려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인데 그전에 가서 웨이팅을 해야 되는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충남 아산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까지 다녀갔으니 이젠 정말 큰일입니다. 충남 아산 목화반점 앞쪽으로도 주차장이 있고 뒤쪽으로도 있습니다. 주말 오전 11시 30분에 방문을 했는데 앞에 12팀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이 정도면 아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더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가나요? 이렇게 맛집이었다니, 왜 맛집인지는 탕수육을 먹어보면 압니다. 웨이팅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충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