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서 피맥한 수요일 일상


호수공원에서 피맥한 수요일 일상

뭐?? 오늘이 #블챌 #오늘일기 마지막 날이라고?? 오늘 맞나..?? 어제 저녁은 호수공원 노상할 생각으로 두근두근했다. 아빠가 6/7 까지 써야하는 피자헛 기프티콘을 줬는데, 며칠전에 찾은 호수공원 노상 스팟에서 먹기로 했기 때문!! 한 명은 서울에서 오는거라 청라 주민 두명이 먼저 만났다. 피자 방문포장하려니 생각보다;; 예상시간이 14분 밖에 안걸려서 8시 50분으로 예약 주문해놓고 그 전에 좀 걷자~ 하고 산책했다. 맥주 쓸데없이 설레서 미리 사놔가지고 겁나 무겁게 들고 산책하다가 피자 픽업했다. 그러고 공원 스팟까지는 택시를 탔다. 어제 티멤버십 UT 20퍼 할인이었는데 택시비가 4500원이라서 900원 밖에 할인이 안됐다. 도착해서 땀 좀 식히고~~ 나머지 한 명 기다리며 콜라랑 파스타 좀 먹고~~ 기다리면서 서로 사진도 찍어줬지만..^^ 노답이고~ 드디어 다 모여서!! 맥주 까고 피자랑 파스타랑 먹었다. 피자헛 투움바 존맛!!! 모냐 왜 피자사진 하나도 없냐. 먹느라 정...


#블챌 #오늘일기

원문링크 : 호수공원에서 피맥한 수요일 일상